'링크NYC' 30개 고의 파손 수난
키오스크 스크린에 돌 던져
맨해튼 웨스트빌리지 집중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키오스크 스크린의 유리가 깨지는 등 고의 파손 행위가 잇따르고 있으며 대부분 맨해튼의 웨스트빌리지와 첼시 지역에 집중됐다.
지난 19일 5애비뉴와 15스트리트에서 첫 키오스크 파손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코너에서 과일을 팔고 있던 목격자는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 쳐다보니 한 남자가 키오스크에 돌멩이를 던지고 달아났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사건현장 인근 카메라에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보하고 범인을 찾고 있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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