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세금 얼마 내야 하나”
총영사관 내달 17일
‘한·미 세무설명회’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등 한국과 미국의 과세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다음달 17일(금)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동남부 한인들을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증여세 제도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 세법 등에 대해 김오영 한국 국세청 과장과 배준범 미국변호사 등의 한미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개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인이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모든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19년판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가 배포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국세청과 주미대사관,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문의: 애틀랜타총영사관(404-522-1611), 한인회(770-813-8988)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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