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10억불 투자 유치
내달(5월)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차량공유서비스기업, 우버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전했다.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우버가 일본의 소프트뱅크, 도요타, 덴소로부터 이 같은 투자를 받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은 72억5000만 달러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WSJ은 이번 합의가 성사되면 우버는 IPO 시 투자자들에게 더 큰 호소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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