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칼리지프렙] 입학사정관 초청 대입세미나

6개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설명
대학별 설명회 학부모들과 소통

6개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함께하는 A1 칼리지프랩 대입세미나가 4월27일 열린다.

6개 대학입학 사정관들과 함께하는 대입세미나가 열린다. 'A1 칼리지프렙'에서 대학 입학 사정관들을 직접 만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4월 27일 토요일 10시 아로마 5층 더원뱅큇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UC 버클리, 웨스트포인트, 클레어몬트 메케나, 하버드, UC 산타바바라, 메사추세스 약대등 6개의 대학 입학 사정관들을 초대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가까이에서 각 대학들의 특징과 새롭게 변화되는 입시 트렌드 및 개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등 대학 입시준비에 알아두어야할 정보를 나눌 수 있게 준비했다.

오전 10시부터 각 대학별 설명회가 이루어지며, A1 칼리지프렙의 입시컨설턴트들도 함께 자리해 학부모들과 사정관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통역 및 질문들을 통해 지원한다. 이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마련된 부스를 찾아가 각자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A1 칼리지프렙 세라 박 대표는 "대학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학생과 부모님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각 대학들의 차이를 자세히 알아볼 기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표적인 각 특징들을 가진 6개의 대학들을 초청해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질의응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라이언 리 수석 컨설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들이 가진 강점을 비교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 입학심사 방법인 홀리스틱 리뷰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급격히 입시전형을 바꾸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입시방향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주소: 3700 Wilshire Blvd #130, LA

▶문의: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