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와일드 리버스' 워터파크 내년 개장 전망
업데이트 조감도 공개
5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공원은 지난 2011년 폐장한 이전 시설에 비해 50% 확장된 규모로 유수풀은 길이가 400피트 길어지고 파도풀은 파고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드 리버스측은 이번 프로젝트 플랜 및 부지 임대 계약에 대한 시의 승인이 수개월안에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일드 리버스는 현재 로스 올리보스 아파트 단지가 된 부지를 어바인 컴퍼니로부터 리스해 25년간 운영하다 지난 2011년 아파트 공사 착수와 함께 문을 닫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017년 4월 어바인시의회가 와일드 리버스의 그레이트파크 내 유치 협상안을 승인하면서 재개장이 추진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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