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일자리 증가 회복…3월 19만6000개 늘어

지난달 일자리가 전달에 비교해 다시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일자리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하면서 가중된 경기둔화 우려를 다소 덜 것으로 관측된다.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19만6000개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달의 3만3000개 증가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시장 전망치(17만7000개)를 웃돌았다.



비농업 일자리는 102개월째 증가를 계속하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8년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일자리 증가세가 전달에 비해 다시 강화된 데 대해 "경기가 식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3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3.8%를 유지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