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SUV '텔루라이드' 3월 첫 달 5천대 이상 판매 기록
3월 달 소프트 론칭을 시작하며 판매를 시작한 텔루라이드는 무려 5,080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와 공격적인 홍보가 진행된다면 텔루라이드의 판매 호조는 올해 SUV 시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아차는 예상했다.
이밖에도 텔루라이드의 판매 상승에 힙입어 쏘렌토 역시 지난해 대비 18.4%가 증가한 9,507대가 팔렸다. 특히 옵티마는 중형차급 판매 부진속에서도 괄목할만하게 19.9%가 증가한 9,603대가 팔렸다.
3월 텔루라이드와 동시에 시장에 진입한 신형 쏘울도 11.4%가 증가한 9,86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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