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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한인 미술가, 평택서 특별전시

한인 중견작가 13명
내달 소사벌미술제 참가

뉴욕 뉴저지 한인 미술인 단체인 뉴욕한인미술협회 소속 13명의 중견작가들은 오는 4월 5일부터 평택미술협회 초청으로 평택호미술관 특별초청전을 참가, 한미 문화예술 교류에 나선다. [뉴욕한인미술협회]

뉴욕 뉴저지 한인 미술인 단체인 뉴욕한인미술협회 소속 13명의 중견작가들은 오는 4월 5일부터 평택미술협회 초청으로 평택호미술관 특별초청전을 참가, 한미 문화예술 교류에 나선다. [뉴욕한인미술협회]

뉴욕·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가들이 한국의 평택에서 특별전시를 갖는다.

민경훈 작. '나 여기 있음에(Here I am)'.

민경훈 작. '나 여기 있음에(Here I am)'.

뉴욕한인미술협회는 오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한국 평택의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리는 '2019년 소사벌미술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평택미술협회)가 개최하는 제38회 평택미술협회전의 특별 초청전 형식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평택미술협회가 뉴욕한인미술협회를 초청해 교류전시를 기획하여 문화예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협회는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미술세계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선도하며, 각 지역사회에 미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전문 단체다.



주최 측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에는 평택미술협회의 150여 명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뉴욕한인미술협회에서는 조영칠 회장을 비롯해 윤미경, 김행자, 이귀덕, 권효빈, 케이트 오, 장수영, 민경훈, 황화수, 지나 권, 쟈스민 김, 김종석, 김순아 등 13명의 중견작가들이 참여한다. 문의 rosedoorart@gmail.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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