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즈니스] 젠 한국도자기…친환경 도자기 할인 판매

대형 매장 오픈기념 세일
3000여 주방 용품 갖춰

친환경도자기 생산업체 젠 한국도자기 팩토리 테이블웨어 아웃렛(대표 카이 안)이 인더스트리시에 1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매장을 오픈하고 그랜드 오프닝 세일을 하고 있다.

아주사와 게일 애비뉴에 위치한 푸엔테힐 포드자동차 딜러 앞에 있는 젠 한국도자기는 친환경 도자기 제품으로 유명하다.

젠 한국도자기는 최고급의 정제된 원료를 배합하여 고온에서 소성 결정화시켜 뛰어난 백색도 및 투광도를 보여준다. 또 보온성이 우수하고, 납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무연유약을 사용해 연방식품의약청(FDA)과 캘리포니아주 발의안 65(Prop. 65)를 통과했다. 무엇보다 도자기 업계 최초로 사회친환경적인 상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한국에서도 KS마크와 ISO 9001, ISO 14001 통합인증을 받은 첨단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카이 안 대표는 "세계 최대의 초강자기를 LA동부 지역을 거점으로 남가주에 보급하게 됐다"며 "미국 레녹스, 미카사, 독일의 빌레로이 & 버치, 프랑스 ARC, 일본 나루미, 이태리 시슬레기히, 영국의 마크스 & 스펜서 등 20여 개국으로 생산공급되는 세계 최첨단 제품으로 100% 완전 무연의 친환경 도자기"라고 소개했다.

안 대표는 "무엇보다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용 세트, 어린이 식기와 각종 머그 세트, 첨단 밀폐용기(김치·반찬), 도시락, 세제가 스며들지 않는 안심뚝배기 등 3000여 종류를 구비하고 있다"며 그랜드 오프닝 세일 기간동안 30~6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 제품도 보고 기념품도 받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까지다.

▶주소: 17405 Gale Ave. City of Industry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