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8명꼴 '취중 쇼핑'…여자가 더 많고 신발 1위
주로 아마존…연평균 444달러
술 마신 뒤 쇼핑을 즐기는 것은 여성들의 빈도가 소폭 높아 응답 여성 중 80%(남성은 78%)가 '유겸험자'라고 답했다. 남녀를 통틀어 소비한 액수는 연평균 444달러에 달했으며, 남성이 소폭 높아 총 448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찾는 품목은 '신발'이었다.
동시에 가장 많은 '취중 결재'가 이뤄진 곳은 전체의 85%를 차지한 아마존으로 나타났다.
가장 취중 쇼핑이 빈번했던 시간대는 저녁 식사를 마친 직후가 가장 많았으며 오후 9시 이후에도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취중 쇼핑에 나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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