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한국문화클럽 새 회장단 출범
유스 한국 문화 클럽은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문하생 중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다.
지난 2013년에 결성돼 LA카운티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들은 밸리를 중심으로 발렌시아, 웨스트 LA, 할리우드, 칼라바사스, 업랜드, 라크레센타 등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임명된 임원진은 회장 서혜린을 비롯, 부회장 서현서, 에스더 이, 레슬리 김, 총무 새라 정, 이예빈, 엘렌 한, 회계 재니스 하, 케일린 홍, 테라 이, 서기 앨리시아 케이, 앤젤라 권, 엘리자베스 안, 코디네티어, 해나 이, 조이스 김, 음향담당 제시 이, 니콜 김, 아이다 류 셸턴, 앤 촌 셸턴, 무대장치 새니 김, 애비 이, 연락원 조나단 전, 제레미아 전, 애런 전 등이다.
클럽은 지난해만 디즈니랜드 설날축제를 비롯, 밸리노인회, 밸리 한인회, 샌타애나 메인플레이스축제, 샌게이브리얼 루나뉴이어, 그로브축제, 패션 아일랜드, 8.15광복축제, 북부한인회 홈타운컨트리페어, 탈북청소년위문, 목회 신학회 콘퍼런스, 조찬기도회, 경기여고 선후배 오찬, 도민회행사 등에서 공연했고 이외에도 교회, 학교, 도서관, 구세군, 양로원 행사에 참석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섰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