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점 '앳 홈' 가주 진출…레이크포리스트에 1호점 오픈
텍사스주에 기반을 둔 가정용품 소매체인 '앳 홈(At Home)'이 레이크포리스트에 가주 1호점을 열었다.앳 홈은 8만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매장을 교두보로 삼아 향후 가주에 80개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앳 홈 측은 올해 말까지 남가주의 포웨이, 롱비치, 테미큘라, 리버사이드에도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평균적인 앳 홈 매장은 일반적인 코스트코 매장의 절반 정도 크기이며 피어 원 임포트나 베드, 배스 & 비욘드 매장에 비해선 약 7배 크다.
앳 홈 매장은 가구, 러그, 조명기구, 벽과 패티오 장식품 등을 포함, 약 5만 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 중 70%가 '노 브랜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높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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