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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퀸즈 봄나들이 명소 베스트 7

퀸즈식물원은 대도시 뉴욕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퀸즈식물원]

퀸즈식물원은 대도시 뉴욕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퀸즈식물원]

오는 5월 5일 퀸즈식물원에서 '튤립 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하루 전인 4일에는 '수선화 달리기' 대회가 예정돼 있다. [사진 퀸즈식물원/Jess Brey]

오는 5월 5일 퀸즈식물원에서 '튤립 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하루 전인 4일에는 '수선화 달리기' 대회가 예정돼 있다. [사진 퀸즈식물원/Jess Brey]

파릇파릇하게 공원을 물들이는 잔디밭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면 두터운 겨울옷 벗어 던지고 집안을 뛰쳐나가고 싶은 주말.

퀸즈에서 온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식물원과 동물원

◆퀸즈식물원=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플러싱의 오아시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부터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공예품 만들기나 화분 관리 클래스 등이 제공된다.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날씨가 풀리는 봄철부터 본격적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늘어난다.

자메이카베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300종이 넘는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최고의 조류 관찰 포인트로 꼽힌다. [사진 NYC Audubon]

자메이카베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300종이 넘는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최고의 조류 관찰 포인트로 꼽힌다. [사진 NYC Audubon]

3월 말까지는 무료 입장이지만 4월부터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웨딩사진 촬영 등 각종 이벤트를 위해 유료 대여하는 공간도 있다. ▶주소 43-50 Main St., Flushing ▶전화 718-886-3800 ▶웹사이트 queensbotanical.org

◆퀸즈동물원=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동물의 왕국. 자연 환경 그대로 조성된 서식지에서 물개가 새끼에게 젖을 물리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안데스 산맥에 사는 곰 등 아메리카 대륙에만 사는 동물들도 70여 종이 있다.

킨더동물원이나 토들러타임캠프, 야생동물의 세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서머캠프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 플러싱 메도-코로나 파크 건너편 뉴욕과학관 남쪽에 있다. ▶주소 53-51 111th St., Corona ▶전화 718-220-5100 ▶웹사이트 queenszoo.com

야외 공원

◆소크라테스 조각공원=원래 아스토리아 이스트리버 강변의 버려진 매립지였으나 커뮤니티 예술가들이 힘을 모아 5에이커에 달하는 환상적인 강변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지금은 뉴욕시 공원 시스템에 편입되어 1000여 예술가들 대표하는 국제적인 야외 뮤지엄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봄에는 '크로노스 코스모스:딥 타임, 오픈 스페이스' 전시가 예정돼 있는데 천체의 실체를 탐구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 7일 오픈하며 무료 입장. ▶주소 32-01 Vernon Blvd., LIC ▶전화 718-956-1819 ▶웹사이트 socratessculpturepark.org

◆갠트리플라자 주립공원=롱아일랜드시티 헌터스포인트의 이스트리버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녹색 공간. 원래 조선소가 있던 곳으로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압권이다. 4개의 부두와 강변 산책로, 깔끔하게 단장한 정원과 분수대가 방문객을 맞는다. 강변에 설치돼 있는 벤치에서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에 안성마춤. ▶주소 4-09 47th Rd., LIC ▶전화 718-786-6385

◆플러싱 메도-코로나 파크=플러싱 바로 인근에 위치한 897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공원. 12층 높이에 달하는 지구의(Unishpere)와 영화 '맨 인 블랙'에서 UFO로 변신해 날아간 전망대 등 부속시설이 우리 눈에 익은 곳이다. 날씨가 풀리면 야유회나 축구동회회 등 다양한 활동이 벌어진다. 뉴욕 메츠의 홈 구장인 시티필드, 뉴욕과학관, 퀸즈뮤지엄 등과 인접해 있다.



생태계 관찰

◆앨리폰드 환경센터=도심 속 콘크리트 정글에 사는 자녀들이 자연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습지대와 바다(리틀넥베이), 자연관찰 트레일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봄에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돼 있다. 매주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한살배기 아기도 참여할 수 있는 동물과 함께 놀기 프로그램도 있다. 성인은 조류 관찰 아침 산책으로 건강관리를 해 보시길. ▶주소 22806 Northern Blvd., Little Neck ▶전화 718-229-4000 ▶웹사이트 alleypond.com

◆자메이카베이 야생동물 보호구역=탁 트인 바닷가에서 카약이나 트레일 탐방, 야외 도보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JFK 공항 인근 파라커웨이 자메이카베이에 있다. 넓이가 9000에이커에 달하며 30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어 뉴욕 일원에서 조류 관찰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위치 Far Rockaway, Queens ▶전화 718-318-4340 ▶웹사이트 nycaudubon.org/queens-birding/jamaica-bay-wildlife-refuge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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