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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고객이 쓰다 남긴 비누 재활용한다

환경보호와 커뮤니티 지원을 위해 힐튼호텔이 고객이 사용하고 남긴 비누를 재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힐튼호텔은 글로벌 보건 기구인 '클린 더 월드'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 '세계 손 씻기의 날(Global Hand Washing Day)'까지 100만 개의 재활용 비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참여하는 힐튼 계열 호텔은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힐튼 가든 인, 햄튼 바이 힐튼, 홈우드 스위트 바이 힐튼, 홈2 스위트 바이 힐튼 등으로 이곳에서 수집된 비누는 부서지고, 세척되고, 새로운 형태로 잘라져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지게 된다.

클린 더 월드는 2009년 이후 4800만 개 이상의 재활용 비누를 만들어 이를 필요로 하는 127개국 1000만 명 이상에게 보내주고 있다.



이미 힐튼호텔은 지금까지 760만 개 이상의 비누를 재활용해 왔고 쓰다 남은 것이 버려지는 것을 막아서 200만 개 이상의 새로운 비누를 만들 때 생기는 환경오염을 예방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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