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가곡의 밤'…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내일 김스피아노서 개최
'봄 소리 들리는 밤에'란 주제의 연주회는 오후 6시30분 스탠턴의 김스피아노(대표 김창달, 10200 Beach Blvd.) 연주홀에서 열린다. 장진영, 전승철, 오위영, 장상근, 지경, 젠 이씨 등 남가주에서 널리 알려진 남녀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무정한 마음'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산아'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내맘의 강물' '개선 행진곡'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선사한다. 미주여성코랄과 샬롬합창단도 찬조출연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818-571-9348, 909-319-21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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