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OC지회장에 잔 노 GG커미셔너
미주한인재단OC지회 회장에 잔 노(사진) 가든그로브 공원/레크리에이션/예술 커미셔너가 선임됐다.부동산 리얼터인 잔 노 신임 OC지회장은 평통자문위원으로 OC샌디에이고지회서 재무 및 의전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OC한인회, 한미축제재단 등 다수의 한인단체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일(14일) 정오 가든그로브 한식당 고구려(8851 Garden Grove Blvd.)에서 잔 노 신임 OC지회장 취임식이 개최된다. 각 도시별 지회장으로는 브레아 최학선, 부에나파크 임종암, 샌타애나 해니 노, 어바인 애나 박씨가 각각 임명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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