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문화원 신임원장에 박위진 전부원장 부임
LA한국문화원에 박위진(52·사진) 신임원장이 11일 부임했다.특히 2006년부터 2009년까지 LA한국문화원 부원장을 지낸 바 있어 빠르게 업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 지난해 12월 21일 김낙중 원장이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이례적으로 3개월여간 원장석이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문화원 측에 따르면 지난해 LA한국문화원장 선정 공모에 30여 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임이 늦어졌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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