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방에 담긴 소녀 시신…한인들 다수 거주 하시엔다
산책로서 발견…몽타주 공개
정확한 사체 발견 지점은 하시엔다하이츠 내 하시엔다 불러바드와 클렌마크 드라이브로 알려졌다. 해당 사거리 인근 숲 오솔길에서 6일 오전 10시쯤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소녀는 'Future Princess Hero'라고 쓰여진 분홍색 티셔츠와 얼룩무니 타이즈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은 8~13세로 4피트 5인치 키에 몸무게는 55파운드에 불과했다. 소녀의 몸에서 폭행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셰리프국측은 검시결과가 나올 때까지 '변사(suspicious death)'로 수사한다고 밝혔다.
▶제보:(323)890-5500 LA카운티셰리프국 살인과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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