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출신 박채빈(10)군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US 오픈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G2) 초등학교 고학년(4~5학년)부문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박군은 남자 초등학교 고학년 부문 3인조 팀품새와 개인품새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군이 시상식 후 자신의 이름과 1위를 나타내는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더블제이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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