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자에 손을 대니 나으니라"…뉴욕교협, 치유 집회 열어
축복대성회 유수양 목사 초청
유 목사는 집회에서 "주님의 권능을 순전한 마음으로 믿고 기도를 받으면 역사가 일어난다"며 이날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치유 기도와 안수를 했다.
뉴욕교협 정순원 회장은 "이번 뉴욕에서 열린 특별 은사 집회를 통해 뉴욕 교계가 영적으로 더욱 부흥되고 성장했음을 느꼈다"며 "올 한해 한인 전 교계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춰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뉴욕 교협은 이번 집회 후 오는 5월 윤보환 목사를 초청, 성령화대성회를 열고, 오는 7월에는 할렐루야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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