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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900만불, 부가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공개

딱 한대만 생산…이미 품절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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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 개막이 오는 7일로 다가오면서 복스왜건의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인 부가티(Bugatti)의 신차가 큰 화제를 모았다.

가격은 무려 1900만 달러.

부가티의 해당 모델명은 ‘라 브와튀르 느와르(La Voiture Noire)’로 ‘검은 차’라는 뜻을 갖고 있다. 외관은 검은색이고 6개의 배기구를 장착했으며 내부의 8리터 엔진은 16개의 실린더를 통해 1500제동 마력을 뿜어낸다. 오직 한 대만 생산되는 라 브와튀르 느와르는 1900만 달러에 판매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등극했다.

부가티 측은 이번 모델을 소개하며 과거에 오직 4대만 생산되었던 ‘타입 57SC 애틀랜틱’이 모티브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모델은 공개와 함께 이미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몇 업계 관계자들은 복스왜건 그룹의 전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히(Ferdinand Piech)로 추정하고 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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