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봉 10만달러 이상 학자금 보조 가능

교협 산하 AYC 세미나 '교육과 미래' 노준건 대표

아시안청소년센터가 진학 및 학자금 전문 컨설팅 업체인 '교육과 미래'의 노준건 대표를 초청,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세미나를 열고 있다. [사진 아시안청소년센터]

아시안청소년센터가 진학 및 학자금 전문 컨설팅 업체인 '교육과 미래'의 노준건 대표를 초청,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세미나를 열고 있다. [사진 아시안청소년센터]

대뉴욕지구한인교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 산하 아시안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지난 16일 퀸즈 리틀넥에 있는 청소년센터에서 대입을 앞두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진학 상담 및 학자금 세미나를 열어 대입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엔 진학 및 학자금 전문 컨설팅 업체인 '교육과 미래' 의 노준건 대표가 나와 대입 준비 과정과 절차 그리고 학자금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했다.

노 대표는 "학자금은 연방정부와 뉴욕주, 시정부 등 다양한 형태의 학자금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소득층 가정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며 "가정의 수입상태에 따라 학자금 지급 기준이 다르므로 꼼꼼히 체크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미국에는 학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장학금 제도도 다양해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시안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봉이 10만달러가 넘는 고소득층 가정이라도 정부로부터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알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센터는 매년 학자금과 대입 정보 관련 세미나를 열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센터는 오는 23일부터 봄학기 SAT 클래스를 열고, 이후 4월 한인 목회자 대상 가정폭력 방지 세미나, 이어 5월에는 청소년 대상 농구대회를 각각 가질 예정이다.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