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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평신도 보수 성향 많아

'커뮤니케이션&리서치 나우' 설문조사
전통 44%, 중도 28%, 진보 20% 차지
23일, 특별총회서 동성애 정책 결정나

동성애 수용 여부를 결정짓게 될 연합감리교회(UMC) 특별 총회를 앞두고 '연합감리 커뮤니케이션 앤 리서치 나우(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nd Research NOW)'가 UMC 교단 소속 평신도 5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들이 전통, 보수적 입장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전체의 44%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중도.온건 28%, 진보.자유 20%, 불확실하다고 답변한 비율이 8%로 나왔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교회에 대한 참여도를 묻는 질문에 전통.보수주의라고 답변한 이들의 35%가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한다고 응답했다. 중도.보수는 27%, 진보.자유는 23%가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출석한다고 답했다.

또한 예배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비율은 진보.보수가 18%, 온건.중도 8%, 전통.보수가 7%로 각각 집계됐다.

UMC 교단이 어떤 점에 초첨을 맞추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통.보수주의라 답변한 이들의 88%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혼 구혼에 있다고 답했고, 진보.자유는 32%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세상에서 사회적 정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진보.자유주의가 68%, 전통.보수주의는 12%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오는 23~26일 미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특별총회에서는 인간의 성(human sexuallity)에 대한 특별 의제가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동성애 및 동성결혼의 인정 또는 묵인 ▶동성결혼의 주례 허용 ▶성소수자(LGBTQ)의 목사안수 허용 ▶교회 안에서의 동성결혼 허용▶동성애에 대한 규정의 장정 삽입 또는 삭제▶연회 또는 총회의 입장 ▶동성애에 반대하는 이들 또는 교회에 대한 처리 그리고 탈퇴 및 출구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의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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