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소득세 환급액 8.4% 감소…일인당 평균 리펀드 1865달러
올해 들어 세금보고를 마친 1600만 명의 연방소득세 환급액이 지난해에 비해 일인당 평균 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방 국세청(IRS) 자료를 인용한 ABC방송의 9일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연방소득세 일인당 평균 환급액은 지난 1일 기준으로 1865달러다. 지난해 2월 1일까지의 평균 환급액은 2035달러였다. <관계기사 중앙경제>
같은 기간, 환급을 받은 납세자 수도 약 24.3% 줄었다. 1일까지 환급 대상자는 467만2000명, 환급 총액은 87억1300만 달러다.
전년 동기의 환급 대상자, 환급 총액은 617만1000명, 125억6000만 달러였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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