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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뮤지컬 '도산'

인랜드 한인회 주최
공연은 3월 3일 로마리다대

공연 홍보 이벤트 플래시몹
오늘 오후3시 리버사이드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도산'이 오는 3월 3일 로마린다대학 교회에서 열린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인랜드 한인회가 주최하고 YE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뮤지컬 '도산'은 일제 강점기 시대, 대한제국의 교육개혁과 해외 독립운동 선구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공연은 그의 삶 가운데도 미주에서 활약했던 부분을 뮤지컬의 극적인 전개를 통해 보여준다.

클라라 김 감독은 "그의 업적과 활약상을 이 짧은 뮤지컬에 다 담아내기 어렵겠지만 이 뮤지컬을 통해 그의 조선에 대한 사랑과 교육계몽 그리고 선구자적 업적을 담아 알릴 수 있는 귀한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공연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암울했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을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만세를 외칠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매니저클라라 김이 총감독이자 극본을, 최원현씨가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한편 공연에 앞서 오늘(2일) 오후 3시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앞 광장(3737 Main st. Riverside)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공연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플래시몹에는 단원과 스태프 등 총 35명이 참여해 도산 선생이 민족 계몽운동을 시작하게 된 쾌재정의 연설 장면과 독립운동을 하다 잡혀 재판을 받는 장면 등 작품의 일부를 태극기 군무와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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