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트리김약사네, '바로 느껴지는 노니' 출시
'바로 느껴지는 노니'는 첨가물 없이 노니 열매를 통째로 담은 제품이다. 노니 그대로를 100% 추출 분말화한 게 특징이다.
애플트리김약사네 측은 "노니를 말려 가루로 만든 일부 제품과 달리 노니를 달여서 농축액을 분말화한 것"이라며 "이 때문에 노니의 유효 성분이 제대로 추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바로 느껴지는 노니'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한 18종의 아미노산과 프로제로닌, 이리도이드, 폴리페놀, 비타민 12종 등을 함유했다. 1일 1포를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물과 함께 마시거나 주스나 요거트 등 음료에 타서 섭취해도 된다. 평상시 노니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잘 먹지 못했던 사람도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노니는 최근 세계적인 톱스타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며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배변 활동에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슈퍼 푸드로 각광받는 노니는 2000년 전부터 '신이 주신 선물'로 불리며 원주민들의 영양 보충 및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열대 과일이다. 면역력 강화, 고혈압 완화, 노화 방지, 염증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고지혈증 쥐에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이 12.8%, 중성지방이 28.3% 감소됐다.
현재 애플트리 김약사네 '바로느껴지는 노니'는 생활건강 전문 쇼핑 코리아데일리 핫딜(http://hotdeal.koreadaily.com)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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