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작년 매출 호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지난달 31일 조정 후 주당 순익(EPS) 6.04달러, 매출 724억 달러의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주당 순익은 월스트리트 평가업체 리피니티브의 전망치 평균(5.68달러)을 6% 상회한 수치다. 매출도 전망치 평균(719억 달러)을 초과했다.
CNBC는 아마존이 전통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포함된 4분기에 '기대치보다 나은'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2018년 전체 연 매출은 2329억 달러로 사상 최초로 2000억 달러 고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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