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인 신임 부총영사, 시애틀 한인회 임원들과의 만남
홍승인 부총영사는 한인회관을 둘러본 후 환영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시애틀 한인회가 서북미 동포사회에 중심이 되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는 1960년 워싱턴주 주립 대학교 학생들의 모임부터 시작하여 1967년 정식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52주년이 되어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한인회로 동포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간단한 역사를 소개했고, “앞으로 총영사관의 대민사업을 잘 협력할 것이며 동포사회를 잘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한원섭 전 회장도 꿈을 펴시라며 덕담을 하였고 강석동, 유철웅, 민학균, 홍윤선 전 회장들도 환영과 덕담을 나누고 언제든지 도울 일이 있으면 협조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수잔 이사장도 부임을 환영하며 “총영사관과 한인회가 서로 협력하여 호흡을 맞춰 동포 사회의 발전과 위상을 높임은 물론 주류사회에도 인정받는 동포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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