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히트는 우리 밥'
원정경기 12점차 대승
클리퍼스는 몬트레즐 해럴도 16점으로 거들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유지했다.
클리퍼스는 최근 '선샤인 스테이트'에서 벌어진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승1패로 압도적 강세를 드러냈다.
반면 마이애미는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22점ㆍ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마크하고 무려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이루는 고른 플레이를 펼쳤지만 후반 수비난조로 쉽게 실점하며 22승24패로 5할승률 회복 직전에서 후퇴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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