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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톨릭방송 스마트폰 시대 열었다

올 1월 웹사이트 공식 개설
1년간 시험 운영하며 준비

미주가톨릭방송의 관계자들. 맨 왼쪽이 경헨리 부사장,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예영해 사장, 다섯 번째가 임가밀로 이사장.

미주가톨릭방송의 관계자들. 맨 왼쪽이 경헨리 부사장,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예영해 사장, 다섯 번째가 임가밀로 이사장.

교황청 소식 실시간 업데이트
"가청지역 확대될 것 기대"


올해로 개국 22주년을 맞는 미주가톨릭방송(지도 윤지종 신부ㆍ사장 예영해 종신부제)이 1월1일을 기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웹사이트(www.kcbcusa.org)를 운영한다.

미주가톨릭방송은 AM1230을 통해 현재 매주 일요일 아침 6시~8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웹사이트 개설로 이 시간대가 아니어도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어디서나 원할 때마다 웹사이트를 통해 방송을 접할 수 있어 남가주 지역으로 한정돼 있던 가청지역도 미 전역으로 확대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구글 창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미주가톨릭방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창이 열린다. 가장 먼저 교황청소식이 동영상을 통해 한국말로 소개된다. 업데이트된 교황청의 소식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이어서 '차동엽 신부의 주일복음 묵상'이 있다. 그 주일에 해당되는 복음말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묵상자료가 전해지기 때문에 미사에 오기 전에 해당 복음말씀을 미리 읽고 또 개인적으로 묵상할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인기 프로인 '김인실 데레사의 투데이 오늘은'과 원영배 종신부제의 '하늘과 땅의 노래'도 방송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또 신자들에게 영성적으로 유익한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실생활과 접목시켜 주는 '수녀님과 함께하는 무아 방유룡 안드레아 신부님의 영가'도 웹사이트를 통해서 원하는 때에 언제나 들을 수 있다. 고 방유룡 신부는 이곳 남가주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사목하고 있는 한국순교복자수녀원의 설립자이다. 매주 이 수녀원 소속의 수녀님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한인 신자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을 들려주고 있다.

예영해 사장은 "본 방송의 근본 취지가 복음전파인데 가청지역과 또 방송 시간대로 인해 청취자가 제한돼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본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청취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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