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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 뉴저지에 온다

NJ 한인 교회협 신년하례식서
희망·도전 성공담 듣는 시간 마련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인석) 2019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 만찬에 '로봇 다리' 수영선수 김세진(사진)씨가 특별연사로 초청돼 그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김세진 선수는 9세 때 5KM 마라톤 완주와 로키산맥(3870M)을 등반했으며 12살때는 10KM 마라톤에 출전해 우승했다.

2009년 전국 장애 학생 체육대회에 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2009년 세계 장애인 선수권 수영대회에 출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2011년 팬 퍼시픽 장애인 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홍인석 회장은 "신년, 한인사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인간 승리의 주인공 김세진 선수와 그의 어머니를 특별 초청했다"며 "이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김 선수의 긍정적 에너지를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성균관대 스포츠 과학부 수시전형에 최연소 입학한 김 선수는 매 대회 진출 전 가진 인터뷰에서 "출전 목표가 단순히 금메달은 따는 것이 아니라 장애를 안고 있는 전 세계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뉴저지교협의 신년하례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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