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기술 유출 막아
미국 정부는 통신장비 제조업체 중국 화웨이가 미국에서 개발한 기술의 중국으로의 수출을 막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화웨이는 지난 2011년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연구개발 센터인 '퓨처웨이 테크놀로지(Futurewei Technologies)'를 설립, 각종 연구개발에 주력해오고 있다.
이 센터에는 약 700명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는 상무부가 퓨처웨이에 대해 '수출 라이선스(면허)'를 갱신해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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