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 홈리스 아파트 착공
샌타애나의 '베테런스 빌리지'
75유닛 내년 완공…월 270달러
어포더블 하우징 개발사 잼보리 하우징(Jamboree Housing Corp.)은 지난 7일 하버 불러바드 인근 웨스트 퍼스트 스트리트의 1.5에이커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75유닛 규모로 내년 완공 예정인 베테런스 빌리지엔 재향군인 홈리스만 입주할 수 있다.
거주자는 재향군인 거주지원 바우처를 받게 된다. 이 지역 아파트 침실 1~2개 유닛 월세는 1580~1994달러지만 바우처 소지자는 월평균 270달러만 내면 될 전망이다. OC 전체 홈리스 중 재향군인은 약 400명(12%)으로 추산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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