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중앙일보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꿈나무 한국학교 성탄발표회에 우수학생 3명에게 수여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윤상구전도사)는 2017년 9월에 시작하여 이제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설 한국학교이지만 그 열정과 열의는 대단하며 올해 11월에 총영사로부터 지원금 승인을 받아낼 정도로 급성장하여 현재는 60여명의 꿈나무 아이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시애틀중앙일보(사장 박가람)는 이제 시작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한글교육에 적극 힘쓰고, 더 나아가 60여명이나 되는 아이들까지 성장하는데 큰 격려와
보탬이 되고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자라는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 맡고 있는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의 성탄발표회는 150여명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 지역사회의 문화 행사로 업그레이드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교장은 전했다.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의 수업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6시~9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5시30분에는 수학과, 미술수업을 별도 신청자에 한해 교육시키고 있다.
문의: 253-226-4384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자 명단: 김하늘, 천승찬, 이연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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