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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모인 교회

선교 명령에 순종, 예배가 소중
뉴욕소망성결교회 황하균 목사

"개척부터 지금까지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온 교우가 함께 사역하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회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베이사이드 208스트릿 주택가와 495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있는 교육관을 새 예배당으로 재 건축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뉴욕소망성결교회 황하균(사진) 목사의 말이다.

이 교회가 새성전에서 예배를 드린지 올해 벌써 햇수로 3년째를 맞았다. 교회마다 성도수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큰 숫자는 아니지만 하나 둘 꾸준히 교인수가 늘면서 베이사이드 예배당 입당 후 부흥을 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황 목사는 96년 9월 1일, 자택에서 가족과 6명의 교인들이 모여 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퀸즈 빌리지에 있는 '루터란 교회' 1층을 빌려 이곳에서 20년 간 예배를 드렸다. 언제나 시간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기도나 부흥회도 제대로 할 수 없던 때도 많았다.

퀸즈 빌리지에 있던 교회는 지금도 그렇지만 교회가 들어설 당시에도 주변에 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에 속한다.

교인들끼리도 교회에서 서로 만나면 이 교회를 어떻게 알았어요 하며 서로 물어볼 정도였다.

이렇게 작은 교회지만 한번 이 교회로 발을 들여놓은 성도들은 여간해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교인들은 그 비결이 사랑이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황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대학원(M.A.) 졸업 후 86년 미국에 왔다. 이후 뉴욕신학교(NYTS)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박사(D.Min.)학위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학위를 받았다.

미주성결신학대학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목회학과 신약학, 바울신학을 20년 넘게 가르치고 있다. 재작년엔 미주성결교단 총회장을 역임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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