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국제유가 또 급락세

유가가 또 급락세를 보였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29달러(4.8%) 하락한 45.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6월 이후로 18개월만의 최저치다.

세계적인 경기 둔화 추세와 맞물린 수요감소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뉴욕증시의 불안정한 움직임도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원유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반면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50달러(0.9%) 상승한 1267.90달러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 안전자산의 금의 투자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