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상권 활성화 위해 연말연시 무료 주차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 형성돼 있는 팰리세이즈파크(팰팍) 타운이 연말연시 지역 내 업소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무료 주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팰팍 타운은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타운 내 전체 파킹 미터기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
팰팍 타운은 브로드웨이 등 업소들이 많은 상가에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연말에 무료 주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팰팍은 브로드애비뉴를 중심으로 300여 개의 업소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미 동북부의 대표적인 한인상권이다.
타운 측은 "팰팍 업소들이 무료 주차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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