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주님께 꼭 매여 있어야…"
퀸즈한인교회 4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9일 본당서
김 목사는 "교회는 주님께 꼭 매여 있어야 한다"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 앞에 매여 있는 교회 ,성령이 결정하고, 성령이 이끄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하나님께서 쓸 수 있다"며 "인간적으로 모든 면모를 다 갖췄다 해도 그리스도의 심장이 없다면 쓸모 없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어두운 곳을 비추고 소외된 이들의 손과 발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한다고도 했다.
1972년생인 김 목사는 한국 한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설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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