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던 남성 사망…당국, 사인 규명 나서
샌클레멘티 시 남쪽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중년 남성이 사망,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캠프 펜들턴 소방국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지난 1일 오전, 궂은 날씨에 파도가 거셌던 도헤니 스테이트 비치에서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주위 서퍼들에게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은 이 남성을 해변으로 끌어내 10분간 심폐소생을 시도한 뒤, 사망 판정을 내렸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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