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밸리목사회 신임회장에 김성일 목사

19일 정기총회에서 선출
내달 8일엔 성탄 연합예배

빅토밸리한인목사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빅토빌예수마음교회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강성수 목사(빅토밸리복음교회 원로목사), 회계에는 류창렬 목사(나눔동산교회 담임), 재정감사는 직전 회장이었던 김송국 목사(새생명한인교회 담임)를 각각 임명했다.

김성일 심임 회장은 "새로 선출된 임원 중심으로 빅토밸리 한인목사회가 더욱더 빅토밸리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사회의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목사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나눔동산교회(류창렬 목사 시무, 4166 Nielson Road, Phelan, CA 92371))에서 성탄축하연합예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예배 순서는 ▶진행: 김성일 목사 ▶대표 기도: 고광덕 목사(한인성안교회 담임목사) ▶설교: 강성수 목사 ▶헌금기도: 류창렬 목사 ▶축도: 김송국 목사 ▶식사기도: 우정은 목사(열린문기도원 담임목사)가 맡는다. 또 목사회 교회연합 성가대와 특별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phone] 류창렬 목사, [phone] 강성수 목사


황인국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