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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북미 올해의 차' 결선 진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쾌거
내년 1월 최종 우승자 발표

제네시스 G70이 '2019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제네시스 모델이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이 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최종 결과는 내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총괄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회장은 "G70 고유의 품격을 인정해 준 심사위원들께 감사 드린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스포츠 세단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1994년부터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가와 언론인 등 60여 명의 심사를 거쳐 매년 최고의 승용차와 트럭, 유틸리티 차량 등 3개 부문의 '최고'를 선정해 왔다.



2019년형 제네시스 G70는 올해 초 선정된 14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후 그동안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시승 등 연중 심의 과정을 거치며 결선까지 진출했다. 특히 G70은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써 성능과 승차감, 세련미, 공기역학적 설계 등 전체적인 평가에서 동급 차량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으며 호평을 받았다.


김일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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