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BTS가 홍보
7~8인승의 3열 구조
LA오토쇼에서 첫선
현대차는 오늘(28일) LA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LA오토쇼 미디어 프리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차를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공간성과 편의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대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팰리세이드를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춘 3열 7~8인승의 넓직한 공간을 현실감 있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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