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 코너스 다운타운 ‘시동’
내년 완공 앞두고 첫 업소 오픈
21에이커 규모 광장·상가 조성
고급 반려동물 잡화점인 ‘할리우드 피드’는 최근 피치트리코너스 다운타운에 2600스퀘어피트(sqft) 넓이의 매장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남성 미용 관리점 ‘보드룸 살롱 포 멘’은 12월 7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피치트리코너스 다운타운은 피치트리 파크웨이 선상 포럼 몰 맞은편 5200 블록에 있는 21에이커 규모로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곳에는 2에이커의 중앙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야외 공연장, 재향군인 기념비, 식물원 등이 들어서며, 40~50만 달러 대의 타운홈 70여 채도 세워진다.
피치트리코너스시 웹사이트에 따르면 식당식 영화관 시네비스트로, 말로우스 태번, 타이 익스프레스, 타케리아 수나미 등의 식당과 공차, 레빌레이터 커피숍 등 15여 개의 업소들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6곳의 소매업체들도 내년 중 문을 연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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