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의미 되새기며 지역 교회 봉사에 감사
비버튼 건우클럽, 제일장로교회서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 개최
안진숙 담당자는 미국 인구 절반 이상이 이동 한다는 최대의 가정 명절인 추수 감사절에 앞서 벧엘장로교회와 아시안보건복지 비버튼센터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추수가 끝난 후 새로 이주한 이방인 이웃들을 환대했던 인디언들의 나눔의 모습을 떠 올리면서 칠면조 그림에 아름답게 색을 입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 Foster 소재 아시안 센터 본 건물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멎진 점심 식사를 마련하고 여러분들을 초대 한다고 일정을 밝힌 안진숙 담당자는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꼭 참석해 주기시기 바란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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