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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온수매트' NO· 나비엔은 '건강 온수매트'

나비엔 컴포트메이트 "최고 안전"
사태 예견 '안정 검사 이미 완료'

"사람과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경동 나비엔입니다. 라돈은 물론이고 해로운 물질은 저희 제품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라돈 온수매트 사태에 대해 경동 나비엔 이상규 미주 법인장은 "나비엔 제품은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추구하며, 문제가 있는 제품은 만들지도, 판매하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특히 그는 "경동은 지구와 인류,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초대용량 보일러부터, 온수기, 각 가정에 들어가는 온수 매트까지 엄격한 검사를 거쳐 출시한 최고의 안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경동 나비엔은 라돈 검사 수치 증빙을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바로 검사표를 보내왔다. 안전 기준치 보다 한참 아래였다. 10% 수준의 상태다.

이번 라돈 초과 검출로 문제가 된 온수매트는 '대현 하이텍'의 '하이젠 온수매트' 제품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의 음이온 기능 온수매트를 구입한 소비자가 라돈 발생을 직접 측정, 확인해 6월 한 포털 사이트에 포스팅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나비엔 측은 자사 제품에 대해 '음이온 기능을 위한 특수 물질이나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 라돈 초과 검출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또 제품의 커버, 쿠션매트, 슬림매트 등 전 라인업에 최초 출시 제품부터 현재 신제품까지 '음이온 기능' 제품이 없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하지만 대진침대 사건 이후 혹시 모를 불안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전 제품을 공인기관인 (주)한일원자력에 의뢰해 테스트했고, 관련 시험 성적서를 확보했고 요청에 따라 보내왔다.

<표 참조>

대진침대 사태는 음이온 기능을 가진 일부 제품에서 라돈이 기준치의 10배 이상 초과 검출 되었으며 원인은 해당 제품의 매트리스에 적용된 음이온 파우더(모자나이트)인 것으로 밝혀졌다.라돈은 1급 발암물질이다. 결론적으로 '음이온 기능'이 있는 제품류는 이슈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아래는 라돈 온수매트 사태와 관련한 나비엔의 공식 답변이다.

Q: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에는 라돈이 없나?

A: 라돈은 최근 대진침대 등 침대나 매트 제품에서 '음이온 효과' 기능을 위해 제품 원단 부위에 음이온 파우더를 도포한데서 비롯했고 이 음이온 파우더에서 라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제품은 기본적으로 음이온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특수 물질이나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또한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제품의 커버, 쿠션매트, 슬림매트 전 라인업에 최초 출시 제품부터 현재 신제품까지 '음이온 기능' 제품을 출시한 적이 없다. 따라서 전 제품에 대해 라돈 방출의 우려가 전혀 없다.

Q: 라돈 방출 관련 검사 성적서가 있나?

A: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음이온' 관련이나 다른 기능을 위해 특수 물질이나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라돈의 위험이나 우려가 없다. 그러나 대진침대 사건 이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존 출시 제품들까지 포함해 공인기관(주)한일원자력에 시험을 의뢰해 성적서를 확보했다.

Q: 검사표에서 왜 라돈 수치가 0이 아닌가?

A: 라돈은 기체상태로 대기 중에 방출되며 실내 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서 라돈 안전기준치를 148 Bq/㎥(표 참조)로 했다. 나비엔 제품 결과값은 기준치의 10% 수준이다. 공기 좋은 곳의 자연 상태에서 방출되는 라돈의 수준보다 낮다. 당연히 안심해도 된다.


천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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