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 클리퍼스 18점차 대파
LA 클리퍼스가 적지에서 18점차로 대패했다. 클리퍼스는 30일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와의 원정경기에서 다닐로 갈리나리가 27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을 올렸지만 수비가 붕괴되며 110-128로 완패, 올시즌 성적 4승3패가 됐다. 반면 가주 출신인 폴 조지ㆍ러셀 웨스트브룩이 나란히 32점씩 올린 선더는 4연패후 2연승으로 반전의 계기를 잡았다.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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