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한인교회 11월 첫 주일
전도·창립기념 행사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도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총동원주일’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총동원주일은 행사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 40분에 열린다. 현재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새롭게 교회를 찾고 있는 한인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애틀랜타 성결교회는 여성문학회, 나라사랑 어머니회, 사군자 모임인 ‘난 그룹’, 디아스포라 모임 등 여러 한인 단체들에 교회 공간을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 창립 3주년을 맞은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교회 측은 기념예배와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또 기념예배에 앞서 오는 26일-28일 송현성결교회 조광성 목사 초청 기념부흥회도 개최한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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