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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변경시 주안점들…가격보다는 ' 내 상황에 맞는' 플랜을

주요 질문들 미리 정리하고
'저렴 또는 유명' 이유로
무조건 선택하는 것은 잘못

"어드밴티지에서 얻을 것들
정리해 플랜 세부 점검해야"
정부 전문가 문의도 해볼만


메디케어 가입기간이 됐다.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12월 7일까지 플랜을 변경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플랜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게된다. 4~5년 이상 메디케어 또는 어드밴티지 플랜을 변경해본 경험이 있는 시니어들은 이 기간이 비교적 익숙하지만 초기 가입이 얼마 되지 않은 시니어들에게는 아직도 모든 변화가 낯설고 생소할 수 있다. 시니어들이 플랜 변경을 고려할 때 가장 주요하게 고민해야 할 내용, 오리지널 메디케어와 어드밴티지의 주요한 차이점과 트렌드를 정리한다.

일단 가입 기간으로 주어진 54일 동안 변경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리지널 메디케어→어드밴티지 플랜,
어드밴티지 플랜→오리지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다른 어드밴티지 플랜,
처방약 플랜(파트 D)→다른 처방약 플랜.

이와 같은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 가정, 비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다음은 보건 전문가들이 시니어들에게 권하는 주요 질문들이다. 이들 질문에 대한 답은 새 플랜 선정 과정에서 답해야할 내용이기도 하다.

◆건강

- 현재 주치의를 변경할 이유가 있나요? 있다면 다른 주치의를 물색했나요?

- 새 플랜 선정에서 묻게될 '기존 질병 또는 장애'가 있나요?

- 주기적으로 투약을 하고 있나요?

- 약 브랜드나 약국을 변경해도 무방한가요?

◆가정

- 동거 가족의 숫자나 배우자 상황이 변경됐나요?

- 국내 또는 해외에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여행을 자주 하나요?

- 자식이나 다른 친척 또는 지인의 집에서 오래 머무를 계획인가요?

- 주거지역이 시골 지역으로 바뀌나요?

◆비용

- 특정한 조건으로 인해 프리미엄 부담이 있나요?

- 코페이, 코인슈런스, 디덕터블에 대한 걱정이 있어왔나요?

- 메디케이드 등 다른 보조 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위와 같은 질문은 최적의 플랜을 선택하기 위해 에이전트, 정부 공무원과 상담을 하게될 경우 반드시 답해야 하는 질문들 중의 일부다.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변경 여부 또는 적절한 플랜에 대한 선정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오래 이용했는데 어드밴티지 쇼핑에 나선 경우라면 기존 메디케어가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좋다.

메디케어는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제공하지 못하는 것들이 다수 있어 일부 시니어들은 수천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기도 한다. 메디케어가 커버하지 않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안과비용 및 수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도 물론 커버하지 않는다.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메디갭도 마찬가지다. 안과 진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거나 새로 증상이 생겨 치료가 필요해졌다면 고려할 사항이 되겠다.

메디케어(메디갭 포함)는 보청기도 지원하지 않는다. 어드밴티지도 모두 지원하지는 않는다. 필요할 경우 추가 플랜을 구입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저소득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할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치과 진료나 임플란트도 당연히 커버되지 않는다.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갖고 있다면 치과용 보험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해외여행의 경우엔 일부 응급 진료 상황을 제외하고는 메디케어나 어드밴티지 모두 커버되지 않는다. 만약 해외 여행이 잦다면 해외에서도 커버되는 '여행자 보험'을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

한인 시니어들에게도 친숙한 너싱홈 이용 비용(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경우)은 매우 제한된 액수만 커버한다. 하지만 자연적인 노화로 인해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에 입주할 경우엔 개인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이 경우 비용은 평균 1년에 9만 달러에 육박한다. 이 경우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메디케이드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메디케어의 한계를 소폭 개선한 것인 어드밴티지인데 전국에는 총 3700여 개의 플랜이 제공되고 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플랜과 비용을 선택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휠체어, 당뇨 시험 장비, 포터블 의자를 지원하며 일부의 경우 휠체어 이용을 위한 집 모델링에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인 거주 주요 카운티 메디케어 조언 핫라인
(통역 요청 가능)


LA시: (213)482-7252

LA카운티: (213)738-4004

OC: (714) 840-6450

리버사이드: (951) 867-3800

샌버나디노: (909) 891-3900

프레즈노: (559) 600-4405

샌프란시스코: (415)355-3555

가주 전역: (800)510-2020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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