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2018 생산삼ㆍ햇송이버섯 특판

"심마니가 직접 채취한 생산삼이 도착했습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9월부터 2017 생산삼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웨스트 버지니아의 심산 유곡을 누비며 심마니 장석훈이 직접 채취한 산삼이다. 미국에서 나는 생산삼은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다.

장석훈대표는 한인들에게 산삼을 직접 캐는 심마니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산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심마니'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장석훈대표는 그중에서도 '정통'으로 부를만한 유명인사다.

장대표는 한인사회에서 산삼이 대중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산삼을 직접 채심해 소개해왔다. 미국산삼의 주요 서식지인 웨스트 버지니아 인근의 국유림에서 산삼을 캐온 전문가다.

오랜 세월동안 심마니로 활동하면서 산삼 서식지 인근에 그만의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갖췄다. 산삼이 자라는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는 국유림과 사유림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초심자가 가면 도대체 어디에 뭐가 자라는지 알 길이 없다.

장대표는 현지에 다년간 친분을 쌓은 지인들과 함께 산삼의 주요 서식지를 찾아내 채심한다.

한편,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2018년 햇 송이버섯도 입하했다. 장대표가 청정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100% 자연산 제철 햇송이를 직송해 제공한다. 맛과 향이 일품인 자연의 선물로 불리는 송이버섯은 채취시기와 판매기간이 매우 짧다. 자연산 송이는 소나무의 정기가 배어있고 향이 기가 막혀 버섯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코리아타운갤러리아 2층,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홈쇼핑월드안에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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