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스'도 배달 서비스…쿠바 스타일의 베이커리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빵집 '포르토스(Porto's)'도 9일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포르토스 측은 가장 인기있는 5개 제품을 전국에 배달하는 '베이크 앳 홈(Bake at Hom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달되는 제품은 치즈롤을 비롯 구아바 & 치즈 페이스트리, 구아바 스투루델, 둘체 데 레케 베시토 쿠키, 미트 파이이며 이들 제품은 완제품이 아니라 얼린 반죽 상태로 집에 배달되며 약 30분 정도 구워야 먹을 수 있다.
포르토스는 쿠바 이민자인 로사 포르토가 1970년대에 LA의 에코파크 지역에 처음 오픈했으며 현재는 글렌데일과 버뱅크, 다우니, 부에나파크 등 4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만간 웨스트코비나에 5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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